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 비더 구스트앙 (문단 편집) === 지옥열차 - 마지막 정거장 전투 === 336화에서 드디어 등장한다. [[라헬(신의 탑)|라헬]]과 [[하 유라]], 그리고 [[하 유리 자하드]]를 연행해가던 [[하 천희]]와 [[청 도리안 프록]]의 부유선 앞에 부유성을 이끌고 워프를 해 등장한다. 부유성의 크기는 부유함이나 부유선이 점으로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근데 저 정도 크기도 가주들이 '''가끔 신분을 감추기 위해''' 이용하는 크기라고... 즉 평소에는 저것보다 훨씬 큰 부유성을 이용하고, 저 정도 부유성을 타고 다니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 그러면서 좋은 선물을 가지고 왔다고 말한다. 정황상 라헬에게 있는 보물을 먹는 가오리를 본 듯. 337화에서 라헬과 하 유라를 빼내며 라헬에게 있던 보물을 먹는 가오리와 자하드의 데이터가 가지고 있던 팔찌, 그리고 [[자왕난]]이 끼고 있던 적색삼안 문양의 반지를 가져간다. 그리고 '훌륭하군.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가져와 주었다.''' 벌레들이여'라고 혼잣말을 한다. 그리고 아예 '''자신의 전령을 보내 선전포고를 한다.''' 이때도 가주의 위엄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데, 자하드 왕가의 사단장이자 하 가문의 일원인 [[하 천희]]조차도 가주라면 ''''마주쳤다는 이유로 죽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하 천희와 포 비더 구스트앙의 전령이 대화할 때도 구스트앙의 전령은 자신들을 미물이라고 칭하며 구스트앙의 이름조차 거론하지 못한다. >모험과 위대함, 그리고 거짓과 진실로 쌓아온 영원할 것 같은 우리들의 왕국. >행복과 부유함, 안정에 빠져 '''[[스물다섯번째 밤|모두가 외면하고 있던 '언젠가 일어날 일']]'''에 대해서 나는 말하겠다. >탑의 왕과 나의 친우들이여-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s-1|분열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라헬더러 자신에게 중요한 선물을 세 가지나 가져왔으니 라헬이 원하는 것도 세 가지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이 세 가지는 [[자하드의 데이터]]가 가지고 있던 팔찌, [[자왕난]]이 끼고 있던 적색삼안 문양의 반지, 그리고 다른 무언가로 보인다. 데이터 자하드가 가지고 있던 팔찌야 작중 내에서 이를 둘러싼 자하드와 포 비더 구스트앙의 쟁취를 통해서, 그리고 작가의 언급을 통해서 그 중요성이 입증되었으며, 적색삼안 문양의 반지도 알고 보니 자하드가 건국을 선포하고 봉인한 135층의 열쇠의 반쪽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으니 확실히 '중요한 선물' 이라고 칭할 정도의 가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